남원시 10월 인구··총 74,570명(1년전 1,003명 감소, 지난달 145▼) 100세 이상 37명, 신생아 239명, 평균연령 52.3세, 지역소멸 고위험 상태
기사입력 2025/11/10 00:08 기사수정 2025/11/10 00:08
박진희
ㆍ총 74,570명(작년대비 1,003명 감소, 지난달 145▼)(도통동 6명 증가, 운봉읍 18명 감소), 100세 이상 37명, 신생아(1세미만) 239명, 평
ㆍ남원시 평균 연령은 52.3세(전국 164위, 전북특별자치도 6위), 만 18세 이상 유권자 66,504명(89.2%)
ㆍ운봉읍 3,499명(18명 감소), 사매면 1,420명(16명 감소), 도통동 16,590명(6명 증가), 주천면 2,419명(1명 증가)‥
ㆍ20-39 여성 5,545명(18명 감소), 도통동 1,744명(31.5%) > 왕정동 548명(9.9%) > 노암동 546명(9.9%) > 향교동 511명(9.
ㆍ65세 이상 노인 25,525명(62명 증가), 도통동 2,819명(11.0%) > 향교동 2,061명(8.1%) > 금동 1,694명(6.6%) > 운봉읍 1,
ㆍ남원시 10월 100세 이상 장수 노인 37명(0▼) 도통동 4명, 주천면 4명, 왕정동 3명
ㆍ남원시 90세 이상 노인 1,446명(1▲) 향교동 104명, 도통동 103명, 운봉읍 100명
ㆍ남원시 신생아(1세미만) 239명(8▼) 도통동 82명, 왕정동 41명, 노암동 27명
ㆍ남원시 지속적인 인구 감소로 지역 소멸 고위험 단계, 소멸위험 지수 0.22(전북특별자치도 8위, 전국 59위)
▲ 총 74,570명(작년대비 1,003명 감소, 지난달 145▼)(도통동 6명 증가, 운봉읍 18명 감소), 100세 이상 37명, 신생아(1세미만) 239명, 평
지난 11월 1일 발표된 행정안전부 인구통계에 따르면 남원시 총 인구는 작년보다 1,003명 감소, 지난달보다는 145명 감소한 74,570명으로 남성 36,626명(49.1%) 여성 37,944명(50.9%) 총 세대수 39,872세대, 만 18세 이상 유권자수는 66,504명으로 남원시 평균 연령은 52.3세(전국 164위, 전북특별자치도 6위)로 나타났다
인구소멸 위험지수에 큰 영향을 미치는 20세~39세 이하 여성 인구는 작년 10월 대비 200명이 감소한 5,545명(7.44%)으로 기록되었다.
만0~1세 미만 신생아수는 전월 대비 1명 증가한 239명에 그치고 있다.
65세 이상 노인은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25,525명(34.23%)에 달하며, 100세 이상 장수노인도 37명, 90세 이상 노인은 총 1,446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남원시 인구가 계속 급감하여 자치단체 소멸 위험 단계로 진입했다는 분석이다. 남원시 20~39세 여성을 65세 이상 노인 인구로 나눈 값이 0.22으로 0.50이하면 자치단체 소멸 위험 단계, 0.30 이하면 소멸 고위험 단계로 분류하고 있다.
인구소멸 위험지수에 큰 영향을 미치는 20세~39세 이하 여성 인구는 작년 10월 대비 200명이 감소한 5,545명(7.44%)으로 기록되었다.
만0~1세 미만 신생아수는 전월 대비 1명 증가한 239명에 그치고 있다.
65세 이상 노인은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25,525명(34.23%)에 달하며, 100세 이상 장수노인도 37명, 90세 이상 노인은 총 1,446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남원시 인구가 계속 급감하여 자치단체 소멸 위험 단계로 진입했다는 분석이다. 남원시 20~39세 여성을 65세 이상 노인 인구로 나눈 값이 0.22으로 0.50이하면 자치단체 소멸 위험 단계, 0.30 이하면 소멸 고위험 단계로 분류하고 있다.
남원시 평균 연령은 52.3세(전국 164위, 전북특별자치도 6위), 만 18세 이상 유권자 66,504명(89.2%)
▲ 남원시 평균 연령은 52.3세(전국 164위, 전북특별자치도 6위), 만 18세 이상 유권자 66,504명(89.2%)
남원시 평균 연령은 52.3세(전국 164위, 전북특별자치도 6위)로 나타났다.(하단 전국평균연령 참조)
한편 만 18세 이상 유권자는 66,504명으로 총 인구의 89.2%로 나타났으며, 각 연령대별 구성은 만18세~29세가 6,903명(10.4%), 30대 5,439명(8.2%), 40대 8,236명(12.4%), 50대 13,393명(20.1%), 60대 14,135명(21.3%), 70대 10,425명(15.7%), 80세 이상은 7,973명(12.0%)에 달했다.
한편 만 18세 이상 유권자는 66,504명으로 총 인구의 89.2%로 나타났으며, 각 연령대별 구성은 만18세~29세가 6,903명(10.4%), 30대 5,439명(8.2%), 40대 8,236명(12.4%), 50대 13,393명(20.1%), 60대 14,135명(21.3%), 70대 10,425명(15.7%), 80세 이상은 7,973명(12.0%)에 달했다.
운봉읍 3,499명(18명 감소), 사매면 1,420명(16명 감소), 도통동 16,590명(6명 증가), 주천면 2,419명(1명 증가)‥
▲ 운봉읍 3,499명(18명 감소), 사매면 1,420명(16명 감소), 도통동 16,590명(6명 증가), 주천면 2,419명(1명 증가)‥
남원시 인구 동/읍/면별 구성 비율은 도통동이 16,590명(지난달 대비 6명 증가 이하 ▽▲표기) 22.3%로 가장 많이 살고있으며, 다음으로 향교동 6,417명(▽5) 8.6%, 금동 5,847명(▽8) 7.8%, 노암동 5,782명7.8%, 왕정동 5,341명(▽9) 7.2%, 운봉읍 3,499명(▽18) 4.7%, 동충동 2,860명(▽11) 3.8%, 죽항동 2,828명(▽9) 3.8%, 인월면 2,633명(▽11) 3.5%, 주천면 2,419명(▲1) 3.2%, 이백면 2,056명(▽12) 2.8%, 금지면 2,052명2.8%, 산내면 1,988명2.7%, 송동면 1,788명2.4%, 아영면 1,783명(▽7) 2.4%, 주생면 1,669명(▽3) 2.2%, 산동면 1,595명(▽16) 2.1%, 대산면 1,445명(▽5) 1.9%, 사매면 1,420명(▽16) 1.9%, 대강면 1,380명(▽1) 1.9%, 보절면 1,275명(▽12) 1.7%, 수지면 1,009명1.4%, 덕과면 894명(▽9) 1.2%로 나타났다.
한편 지난달 보다 인구가 증가한 곳은 도통동 16,590명(6명 증가), 주천면 2,419명(1명 증가)이며, 반대로 감소한 지역은 운봉읍 3,499명(18명 감소), 사매면 1,420명(16명 감소), 산동면 1,595명(16명 감소), 보절면 1,275명(12명 감소), 이백면 2,056명(12명 감소), 인월면 2,633명(11명 감소), 동충동 2,860명(11명 감소), 덕과면 894명(9명 감소), 죽항동 2,828명(9명 감소), 왕정동 5,341명(9명 감소), 금동 5,847명(8명 감소), 아영면 1,783명(7명 감소), 대산면 1,445명(5명 감소), 향교동 6,417명(5명 감소), 주생면 1,669명(3명 감소), 대강면 1,380명(1명 감소)으로 나타났다.
한편 지난달 보다 인구가 증가한 곳은 도통동 16,590명(6명 증가), 주천면 2,419명(1명 증가)이며, 반대로 감소한 지역은 운봉읍 3,499명(18명 감소), 사매면 1,420명(16명 감소), 산동면 1,595명(16명 감소), 보절면 1,275명(12명 감소), 이백면 2,056명(12명 감소), 인월면 2,633명(11명 감소), 동충동 2,860명(11명 감소), 덕과면 894명(9명 감소), 죽항동 2,828명(9명 감소), 왕정동 5,341명(9명 감소), 금동 5,847명(8명 감소), 아영면 1,783명(7명 감소), 대산면 1,445명(5명 감소), 향교동 6,417명(5명 감소), 주생면 1,669명(3명 감소), 대강면 1,380명(1명 감소)으로 나타났다.
20-39 여성 5,545명(18명 감소), 도통동 1,744명(31.5%) > 왕정동 548명(9.9%) > 노암동 546명(9.9%) > 향교동 511명(9.
▲ 20-39 여성 5,545명(18명 감소), 도통동 1,744명(31.5%) > 왕정동 548명(9.9%) > 노암동 546명(9.9%) > 향교동 511명(9.
남원시 인구출산율에 큰 영향력을 갖는 20세 이상, 40세 이하 여성들의 거주지역으로 도통동이 1,744명 31.5%로 가장 많이 살고있으며, 다음으로 왕정동 548명(▽3) 9.9%, 노암동 546명9.9%, 향교동 511명9.2%, 금동 457명(▲1) 8.3%, 동충동 226명(▽3) 4.1%, 죽항동 221명(▽2) 4.0%, 운봉읍 165명(▽1) 3.0%, 주천면 144명(▽1) 2.6%, 인월면 141명(▲2) 2.6%, 이백면 104명(▽2) 1.9%, 산내면 87명(▽2) 1.6%, 송동면 83명(▲1) 1.5%, 금지면 75명1.4%, 아영면 71명1.3%, 대산면 68명1.2%, 주생면 68명(▽1) 1.2%, 사매면 55명1.0%, 산동면 53명(▽2) 1.0%, 대강면 49명0.9%, 보절면 46명(▽1) 0.8%, 수지면 41명(▽1) 0.7%, 덕과면 36명(▲1) 0.7%로 나타났다.
65세 이상 노인 25,525명(62명 증가), 도통동 2,819명(11.0%) > 향교동 2,061명(8.1%) > 금동 1,694명(6.6%) > 운봉읍 1,
▲ 65세 이상 노인 25,525명(62명 증가), 도통동 2,819명(11.0%) > 향교동 2,061명(8.1%) > 금동 1,694명(6.6%) > 운봉읍 1,
남원시 65세 노인의 동/읍/면별 인구는 도통동이 2,819명 11.0%로 가장 많이 살고있으며, 다음으로 향교동 2,061명(▲6) 8.1%, 금동 1,694명(▲7) 6.6%, 운봉읍 1,670명(▲6) 6.5%, 왕정동 1,445명(▲8) 5.7%, 노암동 1,443명(▲13) 5.7%, 금지면 1,110명(▲5) 4.4%, 인월면 1,106명4.3%, 죽항동 1,061명(▲10) 4.2%, 주천면 1,057명(▲4) 4.1%, 동충동 996명(▲4) 3.9%, 이백면 938명(▽5) 3.7%, 송동면 896명(▲5) 3.5%, 아영면 856명(▽1) 3.4%, 주생면 856명(▲1) 3.4%, 산동면 833명(▽1) 3.3%, 대강면 818명(▲2) 3.2%, 산내면 744명(▽2) 2.9%, 보절면 708명(▽6) 2.8%, 대산면 703명(▲1) 2.8%, 사매면 701명(▽1) 2.8%, 수지면 536명2.1%, 덕과면 474명(▽1) 1.9%로 나타났다.
남원시 10월 100세 이상 장수 노인 37명(0▼) 도통동 4명, 주천면 4명, 왕정동 3명
▲ 남원시 10월 100세 이상 장수 노인 37명(0▼) 도통동 4명, 주천면 4명, 왕정동 3명
100세 이상 장수노인들은 도통동이 4명으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주천면 4명, 왕정동 3명, 이백면 3명, 사매면 3명, 송동면 3명, 운봉읍 3명, 향교동 2명, 죽항동 2명, 동충동 2명, 금동 1명, 노암동 1명, 아영면 1명, 산동면 1명, 대산면 1명, 대강면 1명, 금지면 1명, 주생면 1명으로 나타났다.
남원시 90세 이상 노인 1,446명(1▲) 향교동 104명, 도통동 103명, 운봉읍 100명
▲ 남원시 90세 이상 노인 1,446명(1▲) 향교동 104명, 도통동 103명, 운봉읍 100명
90세 이상 장수노인으로 확장할 경우, 향교동이 104명(전월 대비 1명 감소, 이하 ▽▲표기) 으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도통동 103명, 운봉읍 100명, 대강면 83명(△2) , 이백면 81명(▽1) , 금지면 74명(△1) , 주천면 68명(▽2) , 주생면 65명, 왕정동 64명(△3) , 사매면 62명, 송동면 62명(▽1) , 산동면 59명(▽2) , 보절면 59명(△1) , 금동 57명(△3) , 대산면 54명(△1) , 수지면 54명(▽2) , 노암동 51명(△2) , 인월면 51명, 동충동 48명, 죽항동 47명(▽1) , 아영면 44명(▽1) , 산내면 34명(▽2) , 덕과면 22명(△1) 으로 나타났다.
남원시 신생아(1세미만) 239명(8▼) 도통동 82명, 왕정동 41명, 노암동 27명
▲ 남원시 신생아(1세미만) 239명(8▼) 도통동 82명, 왕정동 41명, 노암동 27명
0세~1세미만 신생아는 도통동에 82명(전월 대비 1명 감소, 이하 ▽▲표기) 으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왕정동 41명(▽3) , 노암동 27명(△1) , 향교동 17명, 금동 12명(▽2) , 죽항동 11명(△1) , 운봉읍 9명(▽1) , 동충동 7명(▽1) , 인월면 5명, 아영면 4명, 덕과면 4명, 대산면 3명, 금지면 3명, 주천면 3명, 이백면 2명, 산동면 2명, 사매면 2명, 주생면 2명, 산내면 1명, 송동면 1명(▽1) , 수지면 1명으로 나타났다.
남원시 지속적인 인구 감소로 지역 소멸 고위험 단계, 소멸위험 지수 0.22(전북특별자치도 8위, 전국 59위)
▲ 남원시 지속적인 인구 감소로 지역 소멸 고위험 단계, 소멸위험 지수 0.22(전북특별자치도 8위, 전국 59위)
2025년 10월 현재 남원시 자치단체 소멸 위험 지수는 0.22으로 전국에서 59위, 전북특별자치도에서는 8번째로 높은 자치단체 소멸 고위험지역으로 나타났다.
인구소멸 위험 지수는 20~39세 여성을 65세이상 노인인구로 나눈 수치로 1위는 대구광역시 군위군이 0.09로 1위를 차지했으며, 뒤를 이어 경상남도 합천군(0.10), 경상북도 봉화군(0.10), 경상북도 의성군(0.10), 경상남도 산청군(0.11), 경상북도 청도군(0.11), 전라남도 고흥군(0.11)순으로 지역 소멸 위험이 높았으며, 남원시은 전국 134개의 소멸위험 자치단체 중 59번째를 기록했다.
인구소멸 위험 지수는 20~39세 여성을 65세이상 노인인구로 나눈 수치로 1위는 대구광역시 군위군이 0.09로 1위를 차지했으며, 뒤를 이어 경상남도 합천군(0.10), 경상북도 봉화군(0.10), 경상북도 의성군(0.10), 경상남도 산청군(0.11), 경상북도 청도군(0.11), 전라남도 고흥군(0.11)순으로 지역 소멸 위험이 높았으며, 남원시은 전국 134개의 소멸위험 자치단체 중 59번째를 기록했다.
박진희 기자 vkoreaco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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